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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에어컨 켜놓고 자면 아침에 목이 칼칼한데 다들 어떻게 맞춰놓고 자?

조리원동기방Lv.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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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사는데 요즘 밤에 창문 열면 더 더워서 계속 켜놓고 있다. 26도에 약풍으로 두면 새벽에 좀 춥고, 28도로 올리면 두어 시간 뒤에 다시 더워서 깨고. 타이머로 껐다가 켜는 것도 해봤는데 꺼진 다음이 더 별로였다…

열대야에 밤새 켜놓는 사람들은 온도랑 바람세기 어떻게 맞춰두고 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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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런닝크루Lv.2

저는 설정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보다 습도계 하나 놓고부터 정리가 됐어요. 26도로 밤새 두니까 새벽에 40% 밑으로 떨어져 있길래, 그때부터 침대 옆에 물 짠 수건 한 장 널어두고 잡니다. 아침에 목 칼칼한 건 그것만으로 꽤 덜해졌어요. 정책브리핑(https://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80861)에도 습도가 30% 미만이면 좋지 않고 40~7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하다고, 24도 이상에서는 40%가 적당하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저는 춘천이라 상암만큼은 아니겠지만 새벽에 10km 뛰러 나가는 날은 목 상태가 바로 티가 나서 온도보다 이쪽을 먼저 보는 편입니다.

unboxing_kimLv.1

저는 27도에 자동풍, 날개는 천장 쪽으로 고정하고 꺼짐 타이머 없이 밤새 둡니다. 목이 칼칼한 날은 온도보다 침대 쪽 직풍부터 빼는 게 낫더라고요. 리모컨에 열대야 취침이나 쾌면 모드가 있으면 7시간으로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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