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근무 끝나고 나오면 저런 하늘이 있는 날이 있는데, 저는 그 시간에 암막커튼 치러 들어가는 쪽이라 늘 사진으로만 봅니다. 바다도 가까운 데 살면서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잡다한 사진이라기엔 풍력발전기 줄 세우기가 너무 치밀합니다
마지막 등대 안개 다 뒤집어쓰고도 나 여깄다고 버티는 중. 저 정도면 고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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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밤 근무 끝나고 나오면 저런 하늘이 있는 날이 있는데, 저는 그 시간에 암막커튼 치러 들어가는 쪽이라 늘 사진으로만 봅니다. 바다도 가까운 데 살면서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잡다한 사진이라기엔 풍력발전기 줄 세우기가 너무 치밀합니다
마지막 등대 안개 다 뒤집어쓰고도 나 여깄다고 버티는 중. 저 정도면 고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