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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봉투째로 싱크대 밑에 두고 먹는데 벌레 안 생기나

오늘도라면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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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나고 쌀에 벌레 생긴 사람 있는지 알고 싶어서 씀. 지금 사온 봉투 그대로 싱크대 밑에 두고 퍼먹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어서...

회기에서 자취 2년차고 그동안은 10kg 사면 두 달 안에 다 먹어서 별 일이 없었음. 근데 이번 여름엔 밥 하기 귀찮아서 편의점으로 때운 날이 많다보니 8월 초에 산 게 아직 반 넘게 남았음. 어제 밥 안치려고 퍼는데 봉투 접힌 부분에 뭐가 지나간 것 같은 자국이 있어서 그때부터 계속 찝찝함...

다이소에서 밀폐통 하나 사와서 옮겨담을까 했는데 통이 작아서 다 안 들어갈 것 같아 일단 그냥 뒀고, 페트병에 소분해서 냉장실에 넣는다는 말도 봤는데 원룸 냉장고라 그 자리가 안 나옴. 마늘이나 통고추 넣어두면 된다는 것도 있던데 그게 진짜 되는건지는 모르겠고.

다들 쌀 어디에 어떻게 넣어두고 드시는지 좀 알려줘. 자국 보인 쌀은 씻어서 먹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댓글

1
증명사진찍고Lv.1

자국만 본 거면 씻어서 드셔도 됩니다. 물에 담갔을 때 뜨는 알갱이가 유난히 많으면 그때 버리는 거고요. 통이 작으면 2리터 페트병 몇 개에 나눠담는 방법도 있는데, 냉장고 아니라도 봉투째 싱크대 밑보다는 낫습니다. 마늘 고추는 넣어서 나쁠 건 없지만 그거만 믿긴 좀... 밀폐가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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