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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말고 비막치어라는 본명 그대로 팔았어도 남획까지 갔을까. 저 얼굴로 이름값 챙긴 게 반은 한 듯
들고 있는 토막 하나가 저희 둘째 몸통만 한데요. 50년을 산다니 저보다 나이 많은 걸 먹는 셈이네요. 여섯 살 하나 크는 것도 길게 느껴지는 판에 3m까지 기다려줄 사람이 없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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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로 말고 비막치어라는 본명 그대로 팔았어도 남획까지 갔을까. 저 얼굴로 이름값 챙긴 게 반은 한 듯
들고 있는 토막 하나가 저희 둘째 몸통만 한데요. 50년을 산다니 저보다 나이 많은 걸 먹는 셈이네요. 여섯 살 하나 크는 것도 길게 느껴지는 판에 3m까지 기다려줄 사람이 없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