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재우고 퍼즐 맞추는 중인데 다 맞춘 다음이 고민이라...
등원시키고커피Lv.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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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다 잠들고 나면 한 시간쯤 남는데 그 시간에 뭘 할지 몰라서 퍼즐을 시작했어요.
500피스 하나 뜯은 게 3주째입니다.
식탁에 펼쳐놓고 하는데 아침마다 상을 차려야 해서 쟁반으로 옮겨두거든요.
그때마다 몇 조각씩 흐트러져요.
어제는 저희 애가 하늘 부분 조각을 하나 들고 가서 소파 밑에서 찾았어요 (하늘색은 죄다 똑같이 생겨서 한참 헤맸습니다).
그런데 다 맞춘 다음이 고민이라서요.
액자에 넣자니 벽에 걸 자리가 마땅치 않고, 그냥 부수자니 3주가 아깝고.
접착제 같은 걸로 굳히는 방법도 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애들 손 닿는 자리라 망설여지네요.
퍼즐 오래 하신 분들은 완성하고 나서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오늘 밤도 남은 건 하늘 부분 🙂
댓글
13주째 하늘 부분이면 거의 다 오신 거네요. 저는 액자보다 다 맞춘 사진 한 장 찍어두고 부수는 쪽에 한 표요, 어차피 다음 판 뜯을 자리도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