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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3주 있던 러닝화 결제한 날 사이즈 잘못 고름

딜알림맞춰둠Lv.1방금 전0

작년부터 노원 중랑천 쪽에서 주에 두어 번 걷다 뛰다 하는데요. 신발은 계속 오래된 운동화로 버티다가 6월쯤부터 러닝화 하나 알림 걸어뒀어요. 재고 빠지면 값이 오르는 모델이라 가격 추적 걸어두고 장바구니에 3주 넣어놨습니다.

지난주 밤에 알림 떠서 바로 결제했는데요. 결제창에서 사이즈 고르는 칸이 위에 따로 있는 걸 못 보고 기본으로 잡혀 있던 걸 그대로 눌렀어요. 다음 날 배송 알림 문자 오고 나서야 확인했고, 평소 신는 것보다 한 치수 작았습니다. 가격 비교는 세 군데나 돌려놓고 정작 사이즈는 안 본 거요.

교환 신청은 넣었는데 그 사이즈는 재고가 없어서 반품 처리하고 다시 사는 쪽으로 갔어요. 근데 그 가격은 이미 끝나서 지금은 알림만 다시 걸어둔 상태. 상자 뜯어서 한 짝 신어보긴 했는데 발가락이 딱 닿는 느낌이 나쁘진 않아서 그냥 신을까 3분쯤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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