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앞머리 자르러 갔다가 반만 하고 나왔어요...
등원시키고커피Lv.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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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둘째 앞머리가 눈을 찌르길래 집 앞 미용실에 데려갔는데요.
의자에 앉히자마자 울어서 결국 한쪽만 대충 다듬고 나왔습니다 😅
첫째는 이제 혼자 앉아서 얌전히 자르거든요 (그것도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고요).
기다리는 동안 폰 보다가 정보 게시판에 키즈카페에서 양말 또 샀다는 글이 있길래 남 일 같지 않았어요.
세 살짜리는 다들 어디서 자르시나요.
가위 소리부터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댓글
1반만 자르고 나온 것도 나름 성과인데요. 저는 서른 넘어서도 미용실 가위 소리가 귀 옆에서 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데 세 살이면 무서울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