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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지나니까 안목 주차장에 저녁에도 자리가 있더라

강릉파도소리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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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안목 쪽에 잠깐 나갔다. 8월에는 주차장 한 바퀴 돌다가 그냥 집에 온 적도 있는데 어제는 들어가자마자 자리 났음. 모래 위에 파라솔은 다 걷혀서 한쪽에 묶여 쌓여 있고.

근데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물가 따라 걷는 무리가 계속 지나가고 반팔에 슬리퍼가 대부분이었음. 질문판에 여름옷 지금 내놔도 팔리냐고 올라온 거 봤는데 여기는 아직 그 계절인듯. 밤이라 파도 소리만 크게 들리고 여름때랑은 좀 달랐다.

바람 차가워지기 전에 몇번 더 나가야 되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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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정찰대Lv.2

파라솔 다 걷어놨는데 아직 반팔에 슬리퍼라는 게 딱 이맘때네요. 밤에 나가시면 얇은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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