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흔들바위 앞에서 사람들 다 똑같은 자세로 사진 찍고 있더라
강릉파도소리Lv.21
광고
주말에 친척 왔다고 해서 오랜만에 속초 쪽 넘어갔음.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걸어 올라갔는데 계조암 지나서 마지막 계단 구간이 생각보다 빡셌다. 반팔로 갔다가 등에 땀 다 뱄음.
근데 바위 앞에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줄 서서 다 같은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더라ㅋㅋ 한 손 올리고 미는 척. 앞사람 끝나면 다음 사람이 똑같이 그 자리 서고. 우리 일행도 결국 그거 했다. 안 하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
내려오는 길에 신흥사 앞에서 다리 좀 쉬다 왔는데 그때가 제일 좋았음. 다음엔 아침 일찍 올라가야지 하고 매번 생각만 한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