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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대피소 10월 예약은 이제 빈자리 접수만

텃밭3년차Lv.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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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채비할 때죠. 지리산이나 설악산 대피소에서 하룻밤 잘 생각이셨다면 10월 31일까지 쓸 자리는 추첨이 이미 끝났다는 것부터 알고 가셔야 합니다. 지금 남은 길은 취소분이 도는 빈자리 접수뿐입니다.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취소 시점별 환불 기준

국립공원 대피소는 지난해 7월부터 예약이 연중 추첨제로 바뀌었습니다. 예약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대상은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소백산 네 곳 대피소인데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분 추첨은 8월 1일에 접수를 열어 8월 5일 오후에 발표까지 끝났고 남은 자리는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풀렸습니다.

빈자리는 추첨 때 안 나간 자리랑 본인이 취소한 자리 결제 시간을 넘겨 자동 취소된 자리에서 나옵니다. 한 번 보고 없다고 접기보다 예약시스템 잔여현황을 며칠 간격으로 다시 열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손은 많이 갑니다.

자리를 잡았으면 취소 기준을 미리 봐두시는 게 좋아요. 예약자 사정으로 취소할 때 이용 3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고 그 뒤로는 하루 늦을수록 10%씩 공제가 붙습니다. 이용 당일 낮 12시 전에 취소하면 30% 공제에 부도자 이용제한이 따라붙고 말없이 안 가면 환불이 아예 없습니다.

또 하나 걸리는 게 당첨된 자리는 신청자 본인 말고는 못 쓴다는 점입니다. 일행 이름으로 잡아뒀다가 나중에 바꾸는 게 안 되니 신청할 때부터 이름을 맞춰두셔야 하죠. 11월 이후 이용분 추첨 일정은 예약시스템 추첨제 안내에 아직 안 올라와 있습니다.

대피소 안 끼고 당일로 다녀올 생각이면 산마다 입산 시간이 따로 걸려 있어서 그쪽도 같이 보셔야 하는데 한라산은 10월이면 11시 30분 전에 입산해야 합니다. 주말 자리 노리신다면 오늘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대피소 추첨제 안내 · 예약 취소·환불 규정

댓글

3
문방구세대Lv.1

빈자리는 며칠에 한 번씩 다시 들어가보는 수밖에 없는 거지. 근데 취소분 풀리는 게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건지 아니면 아무때나 랜덤인지 궁금하네

레이오버중Lv.1

저는 산에서 자보진 않았지만 체류 일정 잡을 때랑 비슷한 결이네요. 취소분 나오는 걸 며칠 간격으로 계속 들여다봐야 한다는 게 특히 그렇습니다. 신청자 본인만 쓸 수 있다는 부분은 처음 알았는데요, 일행 이름 맞춰두라는 건 미리 안 보면 놓칠 것 같아요.

웹툰연체중Lv.2

안 갔다고 부도자 소리 듣는 건 좀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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