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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일반예매 9월 7일부터 노선별로 나뉩니다

내일로세대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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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일반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데, 닷새 중 아무 날이나 되는 게 아니라 노선별로 예매할 수 있는 날이 하루씩 정해져 있습니다. 내 노선이 며칠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인데요.

7일은 무궁화·ITX, 11일이 경부선 KTX

예매 시간은 닷새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대상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운행하는 열차고요.

날짜예매 대상
9월 7일전 노선 일반열차(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
9월 8일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KTX
9월 9일호남·전라선 KTX
9월 10일수서역 출발·도착 KTX
9월 11일경부선 KTX

10일은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KTX 가운데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열차만 따로 모아서 여는 날입니다. 수서 착발이면 이 날짜를 봐야 하는 거고요.

서울에서 동대구는 8일과 11일 두 번 기회가 옵니다

구간이 두 노선에 걸치면 예매일도 두 번 돌아옵니다. 코레일이 직접 든 예시가 서울~동대구 KTX인데, 경전선·동해선 예매일인 8일과 경부선 예매일인 11일에 모두 예매할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8일에 실패했다고 접을 게 아니라 11일 오전을 한 번 더 노리면 되는 셈입니다.

반대로 서울~부산처럼 경부선 하나로만 묶이는 구간은 11일 오전 한 번이 전부입니다... 이런 구간일수록 그날 시간을 비워두는 게 낫습니다.

통합 회원 전환을 안 해두면 로그인부터 막힙니다

이번 추석 예매는 코레일 통합 회원만 가능합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으로 전환되지만, 에스알에만 가입해 있던 회원은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 웹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전환을 마쳐야 합니다. SRT만 타고 다니던 쪽이 여기서 걸리는 부분이에요.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한 뒤에는 3분 이내에 예매를 완료해야 합니다. 구간이랑 시간대를 미리 정해놓고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12일 0시부터 결제, 15일 넘기면 자동 취소

예매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라 결제가 따로 있습니다. 결제는 9월 12일 0시부터 열리고, 일반예매분은 15일까지 결제해야 합니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분은 18일까지고요.

기한을 넘긴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고, 그 자리는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표를 못 구한 쪽에서는 원하는 열차에 예약대기를 걸어두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고, 표를 잡아둔 쪽은 15일을 넘기는 순간 그대로 남에게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코레일은 이번에 암표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리 쇼퍼 단속과 암표 제보방을 상시 운영하고 불법 판매자는 철도 회원에서 탈퇴 조치한다고 하니, 웃돈 붙은 표는 손대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철도공사 추석 예매 안내와 코레일 명절 특별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전이라 경부선인데 11일 오전 7시 하나에 다 걸린 셈이라... 알람부터 맞춰놔야겠습니다.

댓글

3
아버지폰바꿔드림Lv.1

수서 착발만 10일에 따로 연다는 대목이 제일 도움됐다. 나는 매년 부모님 표까지 같이 끊는데 아버지가 폰으로 앱 들어가서 헤매시길래 재작년부터 내가 받아서 하고 있음. 근데 예매창 열리기 전에 로그인부터 되는지 확인하는 걸 늘 까먹어서 7시 다 돼서 허둥댔던 기억이 있어ㅋㅋ 이번엔 통합회원 되는지 미리 눌러보고 아버지 계정도 같이 확인해둬야겠다. 아버지는 한 번 알려드려도 다음에 또 물어보셔서 캡처 떠서 보내드리는 편인데 이번 노선별 날짜표도 그렇게 보내드려야될듯

월급사수대Lv.1

예매 날짜만 적어두고 있었는데 통합회원 전환부터 봐야겠다

시장먹거리반장Lv.1

저희도 명절 앞두면 시골 다녀올 표부터 잡는데 노선 갈리는 걸 몰라서 아무 날이나 들어갔다 헛걸음한 적 있어요. 올해는 11일 오전에 가게 잠깐 비워두고 붙어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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