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끝나고 저녁 8시쯤 태화강에서 5km 정도 뛰려고 합니다. 반팔만 입기엔 돌아오는 길이 서늘하고, 바람막이를 허리에 묶으면 뛸 때 자꾸 신경 쓰이네요. 요즘 저녁에 뛰는 분들은 옷 어떻게 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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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year_leeLv.2
허리에 묶는 걸 포기하고 접히는 걸로 바꾸는 게 나음. 자체 주머니에 구겨넣는 초경량 셸은 주먹만 해져서 러닝벨트나 작은 힙색에 그냥 들어가고 무게도 거의 안 느껴짐. 나는 3년 전 네팔에서 좀 두꺼운 바람막이를 허리에 묶고 걸었는데 매듭이 계속 풀려서 나중엔 배낭에 처박고 다녔지. 그때 같이 챙겨간 암워머가 오히려 쓸모 있었는데, 더워지면 손목까지 말아 내리면 끝이라 거슬릴 게 없었음. 강변은 해 지고 나면 체감이 달라지긴 하는데 9월 초 저녁이면 아직 반팔로 버틸 만할 것 같기도 하고, 돌아오는 구간만 걸치는 용도로 얇은 거 하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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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리에 묶는 걸 포기하고 접히는 걸로 바꾸는 게 나음. 자체 주머니에 구겨넣는 초경량 셸은 주먹만 해져서 러닝벨트나 작은 힙색에 그냥 들어가고 무게도 거의 안 느껴짐. 나는 3년 전 네팔에서 좀 두꺼운 바람막이를 허리에 묶고 걸었는데 매듭이 계속 풀려서 나중엔 배낭에 처박고 다녔지. 그때 같이 챙겨간 암워머가 오히려 쓸모 있었는데, 더워지면 손목까지 말아 내리면 끝이라 거슬릴 게 없었음. 강변은 해 지고 나면 체감이 달라지긴 하는데 9월 초 저녁이면 아직 반팔로 버틸 만할 것 같기도 하고, 돌아오는 구간만 걸치는 용도로 얇은 거 하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