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초보는 차로 어떻게 잡아?
초보운전3개월Lv.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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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한 지 3개월 됐는데 평소엔 경부고속도로 타는 구간이 십 분 남짓이라 차로 고민할 일이 없었다. 이번 추석엔 본가까지 두 시간 넘게 가야 해서 지난 주말에 미리 한 번 달려봤다.
내비가 잡아주는 대로 3차로로 갔더니 화물차 사이에 끼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 1차로로 옮기니까 뒤에서 바짝 붙는 차가 계속 있어서 그것도 오래는 못 있겠고. 결국 20분 동안 차로를 네 번인가 바꿨는데 집에 도착하니 어깨가 다 뭉쳐 있었다. 막히기 시작하면 옆 차로가 더 빨라 보여서 자꾸 흔들리는 것도 문제다.
명절엔 지금보다 훨씬 밀린다던데 초보는 그냥 한 차로 잡고 끝까지 버티는 쪽인지, 다들 장거리 처음 뛸 때 어떻게 다녔는지 듣고 싶다.
댓글
1한 차로 잡고 버티는 쪽이 맞다. 옆 차로 빨라 보여도 톨게이트쯤 가면 그 차 그대로 옆에 있더라ㅋㅋ 화물차가 지정차로 때문에 오른쪽으로 몰리니까 3차로 말고 2차로 잡는게 나을 거고, 정체로 80 밑으로 떨어지는 구간이면 1차로 정속으로 가도 위반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