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자취방 보일러 다들 언제부터 켜세요
가입2주차Lv.14
광고
동대문 쪽 원룸에서 혼자 사는 편입 준비생인데요. 이번 주 들어서 새벽 두시쯤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발이 시려서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 낮에는 반팔로 나가도 더운데 밤이랑 차이가 이렇게 큰 건 처음 겪어봅니다.
일단 수면양말이랑 무릎담요 꺼내서 버티는 중이고, 창문 틈에 문풍지 같은 건 아직 안 붙여봤어요. 보일러는 작년에 12월 돼서야 처음 켰는데 그때 요금이 생각보다 나와서 이번에도 최대한 미뤄볼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벌써 이러면 10월엔 어쩌나 싶기도 하고...
자취하시는 분들은 보통 언제쯤부터 켜시는지, 그 전까지는 뭐로 버티시는지 좀 알려주시면 참고해보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1보일러는 저도 10월 말쯤까지 미루는 편인데, 새벽에 발만 시린 거면 방 전체를 데우는 것보다 발밑에 온열매트 하나 까는 쪽이 훨씬 쌉니다. 전기요가 싱글 기준 소비전력 100W대라 하루 서너 시간 켜도 한 달 전기요금은 몇천원 선인 걸로 알고 있어요. 문풍지는 만원도 안 하니까 지금 미리 붙여두시는 것도... 창틀 틈으로 새는 게 은근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