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피시방에서 5인큐 하다가 옆자리 형이랑 눈 마주침
어제 새벽에 애들이랑 홍대 놀이터 쪽 피시방 갔는데 자리가 흩어져서 나만 뒷줄에 앉았음. 한 판 이기고 좋다고 혼자 소리 냈는데 옆자리 형이 화면 보다가 고개 돌림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 형도 같은 겜 하는 중이었고 우리 팀 상대편이었음. 그때부터 서로 화면 안 보는 척하면서 계속 곁눈질함. 나 죽을 때마다 옆에서 마우스 소리가 커지는 거 진짜 미치겠던데
나갈 때 형이 라면 국물 마시면서 수고했다고 하고 감
댓글
1그 형은 옆에서 마우스 소리로 말 건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