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난 글에 댓글 달면 늦은 건가
새벽 세시쯤 관제 짬 나면 들어오는데 그 시간엔 새 글이 잘 안 올라옴. 처음 왔을 땐 맨 위에 뜬 몇 개만 보고 나갔는데 그러면 볼 게 금방 떨어짐. 요즘은 어제 그제 글까지 그냥 쭉 내리는 편. 조금만 내려가도 댓글 두세 개 붙은 채로 멈춰 있는 글이 계속 나옴.
정보 게시판에 야간 근무 전에 저녁 먹고 나가냐는 글 있길래 며칠 지나서 하나 달았음. 위에 떠 있는 글은 할 말을 남들이 이미 다 해놔서 쓸 게 없는데, 내려간 글은 아직 자리가 남아 있더라. 유머 쪽은 제목만 봐선 뭔지 모르겠는 게 많아서 그냥 다 눌러보는 중이고.
근데 묵은 글에 혼자 댓글 붙여놓고 나면 이제 와서 왜 싶은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들 이런 거 신경 쓰고 다는 편임?
댓글
1나도 퇴근하고 밤에 몰아서 보는 편이라 어제 글까지 내리는 거 똑같음. 위에 뜬 건 이미 댓글 스무 개씩 붙어서 굳이 보탤 게 없더라. 늦게 달린 댓글이 글쓴이한테는 오히려 더 반가운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경 안 써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