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임시주차장 셔틀은 주말에만 운행
무주반딧불축제는 9월 12일에 끝난다. 차 끌고 갈 사람은 날짜부터 골라야 하는데,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들어가는 셔틀이 주말에만 도는 구조라 평일에 가면 처음부터 다른 데 대야 한다.
무주군이 내놓은 교통·주차 대책을 보면 임시주차장은 무주읍 제2농공단지와 무주생태모험공원 두 곳이고, 셔틀 9대가 20분 간격으로 축제장을 오간다. 운행일은 4~6일과 11~12일로 적혀 있고 평일인 7~10일은 별도 안내가 없다. 시내권 공영주차장과 민간 주차장까지 합쳐 28곳 3,236면을 열어뒀고, 반딧불시장 주차장은 전면 개방이라 무료다. 평일에 갈 거면 군청 지하주차장 같은 시내권 공영주차장을 처음부터 목적지로 잡는 게 맞다.
밤에 나올 계획이면 하나 더 봐야 한다. 야간 행사가 큰 5일과 12일은 밤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무주교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그 시간에 다리 건너 빠져나갈 동선이었으면 우회로를 미리 잡아두는 게 낫다.
간판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현장에서 못 붙는다. 공식 예약 안내에 인터넷 선착순 접수만 받고 내국인 현장접수는 없다고 못박아뒀다. 대신 탐사는 축제가 끝난 뒤 9월 20일까지 이어지고(14~15일 제외), 체험비는 1인 2만원에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집결지가 축제장이 아니라 무주읍 당산리 반디 탐사존이라 차 대는 자리도 따로다.
주차장 위치는 축제 공식 주차장 안내도에 지도로 올라와 있다. 같은 가을 축제인 봉평 메밀꽃축제가 오후 5시 마감인 것과 달리 여기는 밤이 본편이라, 들어가는 길보다 나오는 길을 먼저 재게 되더라. 나는 셔틀 도는 마지막 날인 12일 토요일 쪽으로 볼 생각.
댓글
2나는 가게 쉬는 날이 평일이라 시내 공영주차장 쪽으로 잡아야겠다.
무주면 나는 하루 잡아야 되는 거리라 셔틀 도는 주말밖에 답 없음. 형은 마지막날 잡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