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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캐리어 바퀴 갈아주는 데가 있더라

한달살기중독Lv.117분 전0

어제 은행 갔다 오는 길에 처음 봤는데, 유리문 안에 캐리어가 열댓 개 세워져 있고 벽에는 바퀴만 따로 걸려 있더라. 옷 수선집인 줄 알고 그냥 지나칠 뻔했음.

내 건 재작년에 산 기내용인데 한쪽 바퀴에서 드르륵 소리 나기 시작한 지 좀 됐거든. 버리기도 애매하고 새로 사기도 애매해서 그냥 끌고 다녔는데 저런 데가 있는 줄은 몰랐네. 다음에 지나갈 때 문 열려 있으면 되는지라도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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