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수삼 선물 15일 넘으면 냉동 보관
아침 공기가 선선해지는 때라도 수삼은 오래 두기 어렵습니다. 15일 안에 먹을 몫은 냉장하고, 그보다 오래 둘 양은 미리 썰어 냉동해두는 게 낫습니다.
먹을 시점부터 나눠둡니다
농촌진흥청 보관 안내를 보면 냉장할 수삼은 3~5뿌리씩 신문지에 싸고 물을 뿌린 뒤, 이쑤시개로 통풍구를 내 과일 칸에 두라고 되어 있습니다. 몸통이나 뿌리에 상처가 없는 것이 저장성도 좋다고 합니다.
오래 둘 것은 물에 10분쯤 담갔다가 부드러운 솔로 흙을 닦습니다. 얇게 썰어 한 번 쓸 만큼씩 포장하고 지퍼백에 냉동하면 되는데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시험 안내에는 이 방법으로 최대 40주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일단 상자를 열면 상처 난 뿌리부터 따로 빼둘 것.
댓글
3이번 추석에 수삼 들어오면 오래 둘 건 받는 날 손질해두려고요. 부스에 가져갈 몫만 따로 나눠두면 편하겠네요. 미루면 손도 안 댈 것 같아서 상자 여는 날 해둬야겠습니다.
상처 난 뿌리부터 빼라는 팁 고맙다.
수삼은 그냥 냉장고에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손이 꽤 가네요. 지난번엔 선물 상자를 통째로 과일칸에 밀어 넣었다가 끝부분이 말라서 급하게 갈아 먹었어요. 이번엔 받는 날 바로 먹을 양부터 나눠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