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장기 보관 전 체크할 것 4가지
에어컨을 오래 안 쓸 땐 내부 건조를 끝낸 뒤 필터와 실외기를 정리하고, 마지막에 전원을 차단하는 순서가 깔끔합니다. 건조 시간은 제품마다 달라서 모델 설명서를 기준으로 봐야겠네요.

건조 시간은 모델 설명서가 기준
삼성전자서비스 안내상 자동건조는 기능 종류에 따라 30~120분 작동합니다. LG전자 공용 안내는 창문을 열고 단독 공기청정이나 송풍으로 1시간 이상 내부를 말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동건조가 돌고 있다면 중간에 전원부터 끄지 말고 완료를 확인하는 게 먼저.
물로 씻기 전에 필터 이름 확인
먼지거름필터나 극세필터는 분리 방법을 설명서에서 확인한 뒤 청소하고, 물로 씻었다면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LG 안내에서도 극세필터와 일부 초미세·탈취 필터는 물세척 가능 여부가 다르게 나뉩니다.
창호형과 이동식 에어컨은 여기서 한 단계가 더 붙습니다. LG 제품 공용 안내 기준으로는 필터 청소 외에 응축수 배출까지 해야 합니다.
덮개보다 통풍, 전원은 맨 마지막
실외기 주변 낙엽과 이물질을 치운 뒤 일반 비닐이나 방수포로 완전히 밀폐하는 건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덮개가 필요하면 통풍되는 형태를 쓰고, 다음 냉방 전에 벗기도록 표시를 남겨두는 방식이 삼성 안내에 나옵니다.
건조와 청소를 모두 마친 다음 전원 플러그를 빼거나 전용 차단기를 내리고, 건전지식 리모컨은 누액 방지를 위해 건전지를 분리해 둡니다. 세부 동작은 삼성전자서비스 장기 보관 안내와 LG전자 장기 보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에어컨 옆면 모델명부터 찍어두고 설명서의 필터 세척 항목을 확인할 것.
댓글
1리모컨 건전지는 늘 놓치는데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