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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츄르 뜯는 소리 듣고 뛰어온 거 아니었음

물멍L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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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잠 안 와서 츄르 하나 뜯었는데 두부가 방에서 튀어나옴. 평소엔 세 번 불러도 안 오는 애가.

근데 츄르는 냄새만 맡고 옆에 있던 빈 봉지만 물고 감 🙂 뜯는 소리가 좋은 거였나 싶어서 아무 봉지나 부스럭거려봤더니 또 옴.

정보 게시판에 노래 다시 틀었더니 막내 반응 달라졌다는 글 올라온 거 봤는데 그거 읽고 나서 우리 집 소리 반응도 좀 관찰하게 됨. 사료 붓는 소리엔 미동도 없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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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고지서Lv.2

저희 집도 비슷해요. 애가 새벽에 부엌에서 봉지 소리 내면 방문 열고 나가는데 정작 먹으라고 차려두면 안 먹어요. 두부는 츄르가 아니라 부스럭 소리 팬이었던 거네요. 사료 봉지는 소리가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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